대구대 오유수 교수, 2025 KERIS 심포지엄에서 AI융합 사례 발표

▲ 오유수 대구대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가 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‘2025 KERIS 심포지엄’에서 '학교-가정-지역을 잇는 AI 기반 특수교육 돌봄 생태계’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. /구아현 기자
학교에서만 이뤄지던 특수교육 돌봄을 가정과 지역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인공지능(AI) 기반 생태계 모델이 제시됐다. 오유수 대구대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는 “AI 기술로 학교-가정-지역을 연결하는 24시간 지속 가능한 특수교육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”며 24시간 지속 가능한 돌봄 지원체계 모델 발표했다.
오유수 교수는 1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‘2025 KERIS 심포지엄’에서 ‘학교-가정-지역을 잇는 AI 기반 특수교육 돌봄 생태계’를 주제로 이 모델을 발표했다. 이 연구는 지난 11일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도 선정됐다.
핵심은 AI 기술로 학교 현장의 관찰 데이터를 수집·분석하고, 이를 가정과 지역 기관이 공유해 연속적인 돌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. 오 교수가 소속된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미래공유형 인문사회연구소 사업으로 ‘장애인 고립 예방을 위한 AIoT 활용 지속 가능한 24시간 교육·돌봄 지원체계 개발’을 수행해 이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.
그동안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발달장애 아동의 행동 관찰을 교사의 수기 기록에 의존해 왔다. 오 교수는 “교사나 중재자의 주관적 관점이 들어가거나 잘못된 정보가 기록되는 문제가 있었다”며 “24시간 동안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연구를 시작했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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